MAKE&Moro

분해사진입니다.

일단 스팩은

ㆍ7.2V / Li-ion 1Ah 충전미니샌더
ㆍDIY용 초소형 디자인
ㆍ교체형 sanding paper
ㆍ미끄럼방지 그립
ㆍ원터치 작동 스위치
ㆍ과열방지 동작차단 시스템
ㆍ충전상태표시 LED

특징으론

ㆍ전압 : 7.2 V
ㆍ분당 오비트 : 10,700 opm
ㆍ배터리 사양 : Li-ion 1.9 Ah
ㆍ중량 : 0.63 Kg

제품의 사용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사용시간이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판매처를 찾아봐도 집진용 어댑터는 판매하지 안는걸로 보입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해 어뎁터를 만들어 주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주문제작도 해드립니다. )

배터리에 성냥머리 같이 케이블타이로 묶어놓은 것이 온도 센서 입니다. pcm또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충전시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다시 쓰는데 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 좋습니다. (주관적)

구조는 엄청 단순합니다.

이번에 아임삭에서 신제품을 발매했습니다. 내부가 궁굼해서 분해해 보았습니다.

기어박스는 다이캐스팅으로 보이며, 생각보다 튼튼해보입니다. 모터도 다부지고 튼튼해보이구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리라 보입니다. 먼가 외계스럽긴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황색 플라스틱느낌이 조금 칙칙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

보쉬만 사용하다 made in korea툴인 아임삭으로 갈아타려고 하나둘 사모으고 있습니다.

국내기업이라 a/s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이것또한 개인차 ^^;;)

배터리와 본체와의 결합 유격이 있습니다. 좌우로 1mm 앞뒤로 0.5mm 감성품질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사용상 불편은 없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의 사출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분해 조립시에 이격도 거의 없고 설계팀의 설계가 상당히 꼼꼼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두울때 요긴한 led는 5mm 원형 입니다. 조금더 고급스런 제품을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혹시 모를 교체엔 더 유리한 점이 있긴 할것 같네요

모터로 연결된 2선과 배터리에서 컨트롤 스위치로 들어가는 전선에 노이즈 필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분해시에 사용된 별렌치는 t10짜리 이며, 모든 나사 규격이 같아서 조립 분해가 쉽습니다. 내부 전선정리시에 약간 힘든점이 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넓은것 같진 않습니다.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남성 30대 173cm 80kg 기준)

배터리 용량은 5.2ah라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동일 경쟁상대인 보쉬 충전임팩트(4.0 ah) 보다 용량이 1.2ah 정도 높으니 그만큼의 툴 사용량은 더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보면

ㆍ전압 : 18 V
ㆍ무부하 회전수 : 0~2,800 rpm
ㆍ분당 타격수 : 0~3,200 ipm
ㆍ최대토크 : 260 N.m
ㆍ척능력 : 12.7mm 사각 (1/2" Square)
ㆍ배터리 사양 : Li-ion 5.2Ah
ㆍ중량 : 1.8 Kg

특징으론

ㆍ18V / Li-ion 5.2Ah 충전임팩트렌치
ㆍ배터리 잔량표시
ㆍ속도 조절 가능 및 속도표시
ㆍ고휘도 LED 장착
ㆍBelt hook
ㆍ소프트고무 그립적용한 인체공학적 핸들디자인
ㆍ전자브레이크
ㆍ변속 스위치
ㆍ카본브러쉬 교체형 모터

최대토크가 260N.m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여기에 임팩트 드릴용 커넥터(드릴척,드라이버비트) 를 이용한 확장성을 꾀한다면, 훌륭한 충전 공구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