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판매2016. 1. 25. 13:49

18650 배터리가 너무 많다보니 정리할겸 스텐드를 만들었습니다.
한판 만드는데 1시간정도 걸리네요 2판정도하면 엔드밀 교체를 해주어야 깔끔하게 나옵니다.
다음번엔 하드우드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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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로옵하
두잇유어셀프 diy2014. 2. 13. 06:36

자작 스폿용접기&핸들 

1. 3d 프린터 활용도 할겸 용접기 핸들을 만들기로 합니다. 대충 뚝딱 모델링을 합니다.

 

2. 모델링한 파일을 stl파일로 변환시킨 후 키슬라이서에서 g코드로 변환 후 프린트런에서 출력을 합니다.

(이때 서포터의 위치를 고려하여 출력하는 방향을 잘 정해주면 서포터 분리시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출력 후 기본적인 면을 정리하는 사진입니다. (작업대는 항상 더럽게 쓰는 "모로"입니다. ;;)

4. 어느정도 면정리가 된 상태 입니다. 서포트 제거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작업하다보면 사진찍는걸 깜빡깜빡 합니다.) 

5. 5mm 크롬동봉을 재료상에서 1본(1m : 5500원) 구매한 후 앞을 뾰족하게 갈고 구부리기 위해 열을 주고 있습니다.  

6. 용접봉과 2차 코일의 연결은 대충 해주고 추후에 커버를 추가하면서 다른방법을 모색하려 합니다.

    일단은 용접 테스트 부터 ^^;; 

7. 스위치를 넣고 (설계한게 딱 들어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수축을 고려해서 0.5 크기를 늘렸습니다. 드릴링머신을

   이용해 용접핸들 전면에 5mm 고휘도 led를 넣어주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연계되어 점등합니다.  

7-2. 위에 설명한 그대로 입니다. 크롬동봉이 여유가 있으니 아는 지인분 공장에 가서 선반으로 다시 깍고

        조정을 해야할듯 합니다.  

 

8.스위치 배선을 완료한 후 커버를 닫기 전 사진입니다. (아직 커버와 연결방법을 구상하지 못해 일단은 오픈 핸들입니다.

8. E홈메이드클럽에서 자작 자료를 보고 1차때 준비한 물품입니다. ( 여기서 타이머는 AT8N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발판스위치 3500원, 그외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영수증 챙겨오는건데 ;; 트랜스는 분리수거날

    줏어와서 분리한 제품입니다. 사용한 전선은 금화전선 25SQmm 입니다. 생각보다 두꺼운걸 쓰긴했지만 잘되니 패스~

    출력전압이 3.4볼트 정도 나옵니다.  

9.마무리 : 배선도를 보고 따라 만든 스폿 용접기입니다. 전류와 용접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배전박스내부에 모두 설치 했습니다. 전류제어에는 e홈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이용했습니다.

               발판스위치대신 핸들에 달아준 누름스위치를 이용하여 스위칭합니다.

               해맨것중 하나가 at8n의 모드를 I모드로 하지않아 처음엔 스위치 온 딜레이가 작동이 되어 당황했었지만,

               다시 I로 설정 다이얼을 돌려 맞춰준 후 정상 작동 하는걸 알았습니다. 

               SSR은 40A짜리를 이용했습니다. AT8N의 구매는 일반 공구상가에서 전기집에서 13000원 정도였습니다.

               들어간 총 비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전선도 2미터에 생각보다 비싼걸 샀더니 출혈이 있었습니다.

               대충 들어간 비용은 5만5천원 정도 든것 같습니다. 6만원은 안넘은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이번 제작을 마치며, 배선도와 제작방법을 공유해주신 E홈 회원님 자연에너지 회원님 감사합니다. 구글검색도 사랑합니다.

 

Posted by 모로옵하
CNC/3D PRINTER2014. 2. 6. 15:11

 

 

 

 

 

 

 

 

 

최종완성된 모습입니다.

전면패널부분의 파워 스위치를 LED 푸쉬락버튼 스위치로 교체 하였고 전면 페널은 3T 아크릴을 아크릴집에 보내서 받았습니다. LCD보드의 치수가 정확하지 않아 컨트롤 노브의 간격이 안맞습니다.

SD카드 연장케이블 구매 후 고정브라켓을 설계하여 출력하고 적용하였습니다.

전면 도어부분이 기존 옆으로 열리던것을 상하로 열게 하였으며, 기존 1열 LED를 2열로 개조하여 밝기를 올렸고 상 하단에 프로파일 을 추가하고 경첩을 2중으로 추가하였습니다.

기존에 X축 스테퍼모터에 달려있는 팬을 풍량이 조금도 큰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2차 드레스업 완료.

신나게 출력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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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로옵하
CNC/3AXIS CNC2014. 2. 6. 14:44

 

 

1.PCB 제작용 기판을 오토케드를 이용해 설계한 후 마스터캠에서 간단하게 가공 G-CODE를 작성한다.

 

 

 2. CNC에서 G-CODE를 불러온 후 모의가공 후 가공시작~

3. 최종으로 나온 PCB 기판이다. 여기에 플럭스 도포 후 납을 먹이고, 납땜시작. 

4. 납땜 후 1W LED에 전원을 인가하였다. 12V 에서 400mah 정도 먹는것을 확인함. 1시간여 발열테스트를 하였고 발열이 심하지 않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함

동판과 1w LED는 써멀구리스도포 열전도율 증가유도 LED한발당 110루멘정도의 밝기이다. 8개이니 800~900루멘 정도의 밝기이다.

5. 허접한 남땜실력이 티가 나지만 사용상의 문제는 없음으로 그대로 GO~ 

6. 고주파 스핀들 외경 80mm보다 약간 크게 설계 후 3d프린터에서 abs로 기본틀을 뽑아주고 안쪽에 순간접착제와 글루건으로 고정을 시켜주었다.

 7.본딩 후 고정을 위해 클램핑하는 동시에 발열 테스트를 다시금 30분간 해주었다. 미지근한 정도이며 사용에 무리는 없어보인다.

 8. 배선을 아답터에 연결하기전 간단히 끼워본 후 점등 테스트

9. 실제로 스핀들을 24000rpm까지 돌려보고 무리가 안가는지 다시한번 확인. 진동에 의한 흔들림은 없으며, 다행히 설계한대로 케이스가 잘 뽑혀서 그런지 딱 맞는다. 

10. 최종적으로 완료된 모습이다. 커넥터를 연결하고 따로 12v 아답타에 연결해주었다. abs의 아이보리색이 면발광효과를 내주어 상당히 만족한다. 

8개의 1W LED가 4개씩 직결후 2개조로 병렬연결되었다. 4S 2P

소모전류도 적고 밝기도 만족할만 하다.

이상 반나절걸린 자작기 완료~  

Posted by 모로옵하
두잇유어셀프 diy2013. 4. 18. 17:52

 

G9X 마우스 겉 SHELL 커스터 마이징 작업

A. 포토샵으로 작업한 초안입니다. 기본 작업 순서를 정리 해봅니다.
    1.기존의 도색 부분의 요철부위 및 클리어 정도는 사포를 이용해 정리를 해줍니다. (800방 사용)
    2.서페이서로 표면을 정리합니다.
    3.여러차례 얇게 도포 한 후 충분히 말려줍니다.
    4.다시 한번 표면을 1200방 이상 물에 뭍힌 사포를 이용해 표면 정리를 해집니다.이때 표면의 칠이 까지지 않도록 살살 서페이서 표면만 갉아 낸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5.본도색을 얇게 여러번 도색합니다. 이것또한 충분한 건조를 합니다. 습기가 없는 맑은 날 먼지가 덜한 스프레이 부스나,욕실(욕먹을 각오하고)에서 칠 해줍니다.
    6.사용되는 도료는 락커 계열의 도료를 이용하며 (자동차용) 프라모델용 도료를 이용합니다. 편의에 따라 아크릴 계열 도료를 사용 하여도 무방합니다. (락카 강추)
    7.원하는 글자나 마크를 데칼지에 인쇄 후 (습식) 물에 적셔 원하는 부위에 정착 시키고(목공풀이나 데칼본드 이용) 충분히 말려 줍니다.
    8.클리어를 올립니다. (우레탄 계열 슈퍼 클리어 강추) 정말 강한 마감을 원하면 클리어 계열 에폭시를 이용해 코팅해줍니다(어렵습니다.)
    9.모든 도색이 끝난 후 표면 정리를 위해 1200방 물사포질 한 후 1800번 혹은 2000번대의 사포를 이용하고 컴파운드로 광을 내줍니다.
    10. 이상 끝
B. 마감제를 도포 하지 않고 데칼링만 완성한 사진입니다. 어느정도의 광은 있으나 물광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C. 좌측면입니다.

D. 우측면입니다. 국가 마크와 혈액형을 넣었습니다. 간략한 닉네임 정도 추가해 주었습니다.

E. 케이맥과 쿨엔마패 G9X와 파워메이트와 아이스메이트~

F. 야심차게 준비중인 맞춤 가이드?입니다. 에폭시와 시바툴을 이용해 손모양을 맞춰 주었습니다. (손이 커서인지 G9X가 작은감이 있기에)

G. 탈부착이 가능하며 네오디움 자석을 SHELL 본체에 심어주고 가이드 내측에도 네오디움 자석을 심어주었습니다.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가이드 안쪽은 중공 방식처럼
   내부를 다 파냈습니다.
H. 오른쪽에 있는 마우스가 흰색으로 도색된 마우스 이며 왼쪽의 가이드 부착형 SHELL은 이탈리안 레드의 도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정품 G9X 바디킷과 SHELL을 이용한 커스터 마이징 이었습니다.

바디킷 구매 가격은 SHELL포함 한세트 기중 2만원 내외 였습니다. 콜옵듀티 쉘이었으며 정품의 그것과 같은 것이기에 품질 차의는 없었습니다.

이번 CNC구매로 인해 다음 마우스 제작엔 각인을 추가 할 에정입니다.

요기까지 마우스 작업기 였습니다.

참고로 타오바오에 검색 해보시면 페라리 마우스 바디 킷이 있습니다.

한화로 환산했을때 가격이 6만원 정도 인것으로 보였으며 품질은 글쎄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RAT-7을 이용한 디아블로 마우스 커스텀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

Posted by 모로옵하